안씨가 운영할거 같은 이름의 닭강정맛집 안씨네 닭강정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안씨네 닭강정은 6호선 대흥역 2번출구에서 직진하면 5분이내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역하고 가까워서 참 좋더라고요.
6호선 대흥역 2번출구로 나와 5분간 직진합니다. 그럼 좌측에
안씨네 닭강정이 있습니다. 짜잔 오래되었을거 같은 맛집스러운 분위기의 간판이고요. 반면에 인테리어는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셨는지 깔끔합니다.
안쪽은 굉장히 깔끔해요. 인테리어도 카페분위기 납니다. 벽면에 아기자기하게 사진들이 붙어있는게 포인트입니다.
병아리 모양의 소품하며 아기자기한 사장님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액자 하단부 모서리에 귀여운 노랑 곰이 쳐다보고 있네요. 원산지는 미소된장을 제외하고 모두 국내산을 씁니다. 와이파이 당연히 되고요.(와이파이 우측 상단에 리본 무엇(?))
안씨네 닭강정은 하림닭고기를 사용하나봐요.
메뉴판입니다. 좌측이 닭강정 후라이드, 사이드메뉴, 우측이 돈까스 주류메뉴입니다.
저는 순살강정(반마리) 주문하고 맛은 달콤/매콤/매운 3가지 중 선택가능한데 달콤한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먹으려고 방문포장 주문했어요.
주문시 바로 조리하기에 15분정도 소요됩니다.
포장된 닭강정을 받아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닭강정, 나무젓가락, 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닭강정을 열어봅니다. 키 햐 닭강정이 잘 들어있습니다. ㅎㅎ 넘 맛나보입니다.
단무? 치킨무? 도 잘 들어있습니다. ㅎㅎ
치킨무가 아삭아삭 새콤하니 씹는맛이 있네요.
닭강정에 빼놓을 수 없는 그것 바로 떡볶이 떡입니다. 쫄깃쫄깃한 식감과 닭강정소스를 가득 머금은 떡볶이떡 저는 참 좋아라 합니다. ㅎㅎ
소스가 양념치킨소스맛나네요. ㅎㅎ
바삭바삭맛있닭 안씨네 닭강정입니다.
닭강정입니다. ㅎㅎ 땅콩이 버무려진 맛있는 닭강정, 쫄깃한 닭고기순살과 오독오독 땅콩이 양념치킨소스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배고플때 먹어서 더 맛이 배가 된거 같습니다.
쫄깃한 떡과 닭강정 한 번 더 먹어봅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옷도 별미입니다.
맛있게 먹고 남은 닭강정은 냉장고에 넣어뒀다 다음날 전자렌지용기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맛있습니다. 반마리 주문했는데 혼자먹긴 양이 많네요. 남은것은 킵해뒀다 내일 먹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먹으니 넘 맛있네요. 안씨네 닭강정 기억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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