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품패딩 질샌더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이 엄정화에게 명품 패딩을 선물받았다고 해서 이슈인데요.

바로 고급브랜드 질샌더의 패딩이라고 합니다.

 

 

질샌더라는 브랜드는 간결하고 단순함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로 유명하죠.

디자이너인 하이드마리 질 샌더가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런칭하였습니다.

질샌더는 1943년 함부르크 출생이고 미국으로 건너가 UCLA에서 2년간 교환학생으로 공부했고,

그 이후 패션에디터로 일합니다. 그 이후에 그녀가 25살에 질샌더를 런칭합니다.

처음에는 실패도 겪었지만, 이후에 화장품브랜드 랭커스터에서 질샌더의 향수를 판매했는데 질샌더 본인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디테일이없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유명하고요.

얼마전에 유니클로와 콜라보하여 출시한 의상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엄정화가 유재석에게 어떤 패딩을 선물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보통 백만원 상당의 가격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생각하기엔 비싼가격대지만 연예인이고, 놀면뭐하니에서 같이 출연한 동료이기도 해서 충분히 선물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재석이 방송에서 한번 언급한 것 만으로 질샌더 브랜드가 실검에도 오르는 것이 신기하네요. ㅎㅎ

아래는 질샌더 홈페이지 입니다.(영어로 되어있어요.)

www.jilsander.com/en-kr/home

Jil Sander | Official Site